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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시대의 제모 약도

고함, 2021. 10. 19. 00:34

코로나 무적 모드라고 해야 되나요?의약업계까지 배달의 손길이

코로나의 국덕에서 일시적으로 허용된 원격진료와 배달인데 장기화되면서 약 배달도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군요.

물론, 모든 병원이 찬동 하는 것은 아닙니다.의사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하는 건데

이 원격진료와 배달 붐으로 인해 원격진료 중계 앱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들이지 않고 교통비를 들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제적, 시간적으로도 이득입니다.

원격진료는 본래 격리자, 병원을 보기 어려운 오지생활자를 위한 일시적 허용일 터이지만

해피드럭(탈모약 발기부전제 등)까지 많이 쓰시네요.

어쨌든, 지금은 대부분 원격진료이고 탈모약 처방은 최대 3개월까지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 이상 처방 기간을 끊으려면 직접 방문해야 하는 시스템인 것 같네요.

정말 시간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파워링크에 벌써 3개의 원격진료 앱이 올라와 있습니다.

9월 30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병원 의원이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 부정맥 재진환자에 대해 의원급 관찰 상담 등 원격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고 합니다.

외국은 원격진료가 국내보다 보편화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도 코로나를 기점으로 관련법 개정과 함께 계속 보편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걱정→원격진료는 보행자 천국에 있지만 민간에서 이 앱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매우 걱정입니다.

음식 배달 앱이 생기면서 배달료와 중계료는 결국 음식 가격에 포함되면서 음식 가격이 올라가고 말았습니다.

배달 앱을 통해 장사가 잘되니 너도나도 등록하고 결국 기존 배달료에 중계료(광고료)까지 내야 하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원격진료 앱도 그렇습니다.원격진료 중계수수료를 병원이 완전히 부담하나요?의료 수가는 정해져 있습니다.의약업계에서는 당연히 의료수가를 올려달라고 하겠죠?의료수가는 어디서 나옵니까?배달 앱과 비슷해지면 결구의 종착지는 건강 보험료의 상승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걱정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l9891104」비대화되면 「○○」이 주류가 되고 있는 지금, 의료마저 비대면이 조금씩 활성화 되고 있다. 이미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비대면 진...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