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울리는 포스트맨은 벨을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등장인물: 닉, 프랑크, 코라
부랑자였던 닉은 한 식당에 가게 되고 프랭크(식당 주인)는 식당에서 일할 것을 제안받는다.닉은 프랭크의 아내 코라에게 반해 승낙하게 되고, 닉과 코라는 불륜관계가 된다.이후 두 사람은 프랭크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게 된다.닉과 콜라는 둘이서 도망치려 하지만 콜라는 아무 계획도 없이 방랑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돌아오면서 닉은 방랑생활을 하게 된다.
방랑생활을 하던 중 닉은 프랭크를 만나 다시 식당에서 함께 일하게 되고, 코라와 다시 프랭크를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프랭크를 자동차 사고로 위장해 죽이는 데 성공한다.그러나 검사의 추궁으로 닉은 코나를 범인으로 인정하게 되고 코나는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해 닉의 범행 현장에서 모두 말하려 하지만 검사와 경쟁자였던 변호사의 도움으로 코라의 집행유예 6개월 만에 끝난다.
닉은 집행유예 6개월만 보내고 프랭크가 운영하던 식당을 정리하고 떠나길 원했지만 콜라는 그곳에서 살기를 원해 부딪히는 갈등을 겪자 닉은 콜라가 부모님 집에 갔을 때 다른 여자를 만나고 떠나려 하지만 떠나지 못한다.
이후 레스토랑에 변호사 종업원이었던 케네디가 찾아와 프랭크를 살해했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협박하지만 닉과 코라는 증거를 회수해 불태워 버린다.이 시기 코라는 닉이 다른 여자를 만난 사실을 알고 케네디가 갖고 있던 증거를 가지고 검사에게 보내겠다고 닉에게 말하지만, 둘은 다시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하자고 약속하지만 차를 타고 바다에 다녀오던 중 사고를 당해 코라는 죽게 된다.
이 사고로 닉은 프랭크를 살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감옥생활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닉과 콜라는 살해를 계획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확신했는데.검사의 추궁에 겁에 질린 닉은 코라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첫 번째 배신을 하게 되고 코라는 그 사실을 알고 분노하면서 닉에 대한 범행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일이 잘 풀린 뒤 서로 배신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닉은 서로 한 번씩 배신했기 때문에 비겼다는 말로 넘어가지만 그것은 해결된 것이 아니다.서로의 가슴속에 묻고 있을 뿐.그래서 닉이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서로 불신하게 된 게 아닐까요?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정말 사랑한다면 둘이 떠나지, 왜 프랭크가 가진 걸 욕심내서 죽일 생각을 하고 있지?닉의 시각에서 책이 쓰여졌는데 프랭크의 시각에서 책이 쓰여졌다면 이것은 불륜 & 살인범죄 소설이 되겠지?
프랭크, 거기서 그날 우리는 모든 것을 얻었어.무슨 일이 일어나도 영원하도록 봉인했다.우리는 세상에 있는 그 어떤 두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어.그러고 나서 무너져 내렸어. 처음에 네가 그리고 그 다음에 내가. 그래, 비겼어. 우리가 여기 바닥에 같이 있으니까하지만 더 이상 높이 올라갈 수 없다. "우리의 아름다운 산은 사라졌다" 포스트맨이 벨을 두 번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