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구글 애드센스 신청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1탄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두기.)
디지털 노마드를 계획할 때, 많은 사람들이 주로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그...blog.naver.com 그 후 구글에서 심사를 거쳐 나의 블로그가 어드센스를 해도 문제가 없는지 판단한다.공식적으로는 2주간의 심사 기간이지만 개인차가 심한 것 같다.나는 신청을 한 지 3일 만에 구글로부터 합격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많은 분들이 2~3번 도전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한 번에 패스가 됐다.
신청 시 문제가 없다면 구글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는다.메일을 받았을때 기분이 매우 좋다.
1. 승인메일 확인내용은 별거 아니다.이제 내 블로그에 구글 광고 게재가 가능하며 절차에 따라 등록해 달라는 내용이다.메일 하단에 있는 '시작'을 누릅니다.
2. 애드센스 설정 개시를 클릭하면 애드센스 페이지로 화면이동이 된다.왼쪽 메뉴에서 '광고-개요'로 들어가면 내 블로그 주소가 등록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구글에서 승인한 블로그만 보여주기 때문에 승인되었음을 재확인할 수 있다.내용이 뭐 대수냐?이제 내 블로그에 구글 광고 게재가 가능하며 절차에 따라 등록해 달라는 내용이다.메일 하단에 있는 '시작'을 누릅니다.
그러면 어드센스의 메인 페이지에 연결되어 내 블로그가 바로 나오게 된다.
오른쪽에 블로그 주소의 아이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블로그에 게재되는 광고에 대해 설정하는 아이콘이다.이 연필 아이콘을 눌러준다
접속된 블로그가 표시되고 광고 설정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고, 블로그에 적용되는 예를 보면서 광고 설정을 할 수 있다.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고 자동광고와 최적화만 표기해도 큰 문제는 없다.
설정을 완료하면 사이트에 적용해 준다.화면 하단에 블루로 사이트 적용 클릭이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설정한 광고에 대한 것을 저장해야 다음 순서로 넘어갈 수 있다.저장을 눌러준다이렇게 다시 <head>에는 어드센스 코드가 생성된다.블로그 관리를 가서 코드를 넣는다.이미 신청할 때 코드를 넣어봤기 때문에 기억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다.다시 어드센스 페이지로 돌아간다.아까와 달리 상단의 메뉴를 보면 사이트 기준, 광고 단위 기준, 전체 설정이라는 탭이 보인다.이 중에서 광고 단위 기준으로 들어가 어떤 방법으로 광고가 적용되는지 설정한다.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권장 사이즈(디스플레이 광고)에서 선택했다.세부 설정은 선행광고 후 운영하면서 조금씩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대부분 기본으로 설정했다.(적용한 이후에는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었고,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디스플레이 광고에 대한 프리뷰가 나온다.자신의 블로그에서 설정된 광고가 어떻게 나오는지 미리 확인하고 '작성'을 눌러준다.
3. 최종 코드, 블로그에 적용할 광고에 대하여 설정을 완료하면 다음과 같이 코드가 부여된다.지금까지는 <head>에 넣는 태그였지만, 이번에는 <body>에 넣는 태그이다.들어갈 위치를 잘 확인하여 문제없이 적용되도록 마감한다.
상단까지 완료했는데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되지 않아 다시 확인해야 했다.검색해 보았지만 정확한 설명이 없어서 다른 시도를 여러 번 했지만 계속되지 않았다. 결국 찾아낸 방법이 너무 싱겁고 쉬운 방법이어서 당황했다.
4. 티스토리와 수익연동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면 왼쪽 메뉴에서 수익이라는 섹션을 찾을 수 있다.수익 세션에 들어가면 광고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카카오의 애즈핏과 구글의 애드센스가 현재 사용 가능한 메뉴로, 나머지 두 가지에 광고도 현재 준비 중에 있다.구글 애드센스를 선택하여 구글로그인을 하여 인증을 한다.티스토리에 어드센스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승인해 준다.접속이 완료되면 블로그의 데이터와 수익을 쉽게 한눈에 볼 수 있다.애드센스 페이지에서는 보다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처럼 간략하게 매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티스토리 광고설정
구글 광고가 내 블로그에서 어느 위치로 표시되는지를 설정한다.일반적으로 메인 페이지 상/하단, 그리고 블로그 글에서 상/하단으로 설정으로 많이 한다.우선 초기 블로그 상태에서는 유입이 많지 않다.그래서 블로그에 오는 분들이 내 글을 읽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설정했다.
간혹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중에서 광고가 너무 많아서 글보다 광고가 더 눈에 잘 띄는 경우가 있다.그분들은 원래 잘하시는 분들이라 그 방법이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모래알 같은 블로그라서 최대한 광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설정을 했다.
모든 것을 설정하고 나서 블로그를 최종 확인해 보면 설정한 위치에 광고가 잘 보인다.지금까지 구글 애드센스 적용을 완료했다.마지막으로 구글 애드센스의 현황이다.아직 수익은 $0이다.하지만 수익형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구애받지 않고 계획한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