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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편을 예약하고 출발합니다.(퀸제누비아호) ㅣ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선표천국) ㅣ 2022년 배를 타고 일출을 보러 제주 여행 ㅣ 목포 제주도
    카테고리 없음 2022. 6. 8. 15:49

     

    ㅣ2022년 배를 타고 일출을 보러 제주여행ㅣ목포 제주도 배편 예약하고 출발합니다.(퀸제누비아호) ㅣ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배표천국) ㅣ 그리웠던 2년 전에 벌써 코로나가 시작된 지 2년이 되었네요. 그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은 것이 변해버렸습니다.마스크는 이제 필수가 됐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은 피하게 됐고, 밖에 가기보다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이 변해버린 지금 현실감~나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항상 안전수칙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이웃분들은 어때요?!

    안녕하세요 등대지기입니다.이제 12월, 26일만 있으면

    아듀 2021

    새로운 2022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여러분은 새해 계획이 어떠신가요?배를 타고 일출을 보러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2021년 12월 3001:00 퀸 제누비아호 (선명)

    2년 전 강릉 해돋이 풍경을 카메라에 찍어봤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지금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었어요.아~ 그립네요.2년전 그때의 그 모습.

    그리고 저번에 다녀온 출장 이야기 목포 제주도 배편으로 가서 배를 타기 위해 서울에서 출발 목포로 가는 길 평소처럼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는 것이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목포 제주도 배편 예약하고 출발합니다.(퀸제누비아호) ㅣ 실시간 제주도 선박 예약 (www.vepyo.com)

    밤늦게 출발해 밤 10시 도착, 오랜만에 목포에 오니 마치 제2의 고향에 온 느낌이랄까.오랜만에 목포 지인들과 함께한 회식 때까지는 인원 제한이 적었습니다.역시 여행을 갈때는 가족과 함께보다는 혼자 가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아내에게 이 글은 비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포에 오면 항상 오는 곳인데 여기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10시에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코로나로 인한 영업 제한, 정말 이 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자의 고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저 역시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도 이런 이야기는 필수였다고 생각합니다. ㅠ

    술이 물이다.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언제 숙소로 돌아갔는지 기억이 안난다.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배구경기를 하러 미리 승선권과 차량선적을 하러 갑니다.그리고 배 시간은 오전 01:00 배를 탑니다.

    우연히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발견된 2년 전 사진(왼쪽)의 모습과 현재 목포항 사진(오른쪽)ㅣ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선표천국)ㅣ-목포시 해안로148번길

    ※ 2년 전과 지금의 목포항의 변화점

    1. 목포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이 유료로 바뀐 점 2. 야행선 시스터 크루즈가 퀸제누비아호로 바뀐 점 - 신규 선박으로 교체 운행되고 있습니다.그 외에는 달라진 모습은 없었습니다.언제나 변하지 않는 곳

    여기가 바로

    목포입니다.

    2021년 신규취항한 한국 기술로 만들어진 퀸 제누비아의 어머니입니다.퀸제누비아호_여객정원 1,283명 차량 500대를 선적할 수 있는 선박입니다.반려동물 동반 오토바이 화물차 자전거를 싣고 매일 목포~제주 간을 운행합니다.

    차량 선적시... 1. 배출항 1시간 30분 전 2. 차량 반입시 사전예약은 필수 3. 지금 차량 20% 할인받을 수 있는 자세한 사항은 (www.vepyo.com)

    차로만 배를 탈 수 있나요? 음~ 설마 차없이 승객만 이용도 가능합니다 1인 요금할인을 받으니 2만원대(일반실 기준) 소아는 반값(성인요금) 유아 24개월 미만은 승객요금 무료(단 터미널이용료 750원) 목포항에 유로주차 후 목포터미널로 들어가는 길에서 밤이 된 밤 10시 이때부터 발권이 시작됩니다 저는 미리 차를 선내에 쌓아두었기 때문에 가까운 터미널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터미널로 들어갑니다.내부 모습도 2년 전과 달라진 게 없습니다.단, 입장 시 온도 체크 등 절차는 있습니다.

    정말 목포는 변함없는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언제나 변함없는 곳, 이곳이 전라남도 목포입니다.저의 고향은 전북입니다.(웃음)

    이곳이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의 모습입니다.사실 이날 만석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차장도 만석(최근에는 모바일 승선권도 전날 신청할 수 있으므로 바로 개찰구를 통해 선내로 향합니다.역시 배를 타고 가는 게 난 체질인 것 같아.

    혼자 갈 때는 역시 1인 침대실 같은 스탠다드로 예약했습니다.일반실은 대청마루 객실이고 여러 사람과 함께 있어 일반실에 비해 2배는 비싸지만 편하게 누워서 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스탠다드 객실로 제주도 배편 예약을 하고 갑니다.오전 1시에 배를 타고 오전 6시에 제주항국제공항터미널에 도착하며 미스 새벽선은 제주 연안여객터미널(4부두)에 도착합니다.제주도에 도착한 저는 제 차를 가지고 탔기 때문에 바로 항구에서 나와 성산으로 직행 아침 겸 점심 겸 밥을 먹었습니다.

    항상 송산에 가면 먹는 곳 오랜만에 갈치를 먹으니 좋았습니다.그리고 남은 시간 출장용 볼일을 마치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다음 번에는 제주도의 이것저것 보여드리겠습니다.하루 남은 시간 제주여행을 시작했거든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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